답변 보고 Q&A에 나와있는 홍창 설명 다시 보니 굽 닳는 것은 나중에 관리하고
홍창적용된 제품으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.
구두를 신고 다닐수록 굽 닳는 것도 관리해야 하지만 발이 너무 불편하고 피로를
느끼게 되니까 편하게 신고 나중에 굽 갈아야 할 때 고무창을 덧대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.
어차피 구두를 매일 신어야 하는 것도 아니라 그게 더 좋을 것 같아요.
그리고 255사이즈가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딱 맞춰서 신으면 신발뒷부분이 계속늘어나니까
여유있게 255가 낫다고 생각하는데 255사이즈로 신으면 신고 걸을 때 신발이 헐렁해서
살짝 들릴 정도는 아니겠죠?
그리고 저는 이런 스타일의 제품이 제가 선호하고 그동안 찾았던 구두 스타일인데
제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는데 제 취향이..
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구두 몸통이라고 해야하나... 구두 밑창을 뺀 구두 부분에
구두 밑창이 가려서 안보이는 이런 형태의 구두가 좋은데 보통 인터넷쇼핑을하거나
오프라인 쇼핑을 해도 구두 밑창이 5미리에서 1cm가량 더 튀어나와있는 제품들이 대다수이고
그런 구두의 명칭을 몰라서 찾기도 힘들었는데 옥스포드 슈즈같은 경우가 밑창이 안튀어나온
제품들이 간혹 있긴 있는데 예쁜 건 찾기 힘들고 디자인이 맘에 드는 제품을 발견해도
거의 다 밑창이 튀어나와있어서 구두 쇼핑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. 여자구두는 보통 밑창이
안튀어나온 게 대부분인거같은데 남자구두는 다른것같아요.
여기서 겨우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아서 진짜 다행인것같아요.
월급이 아직이라 구매는 약 2주 후에 할 것 같구요.
앞으로는 제가 말씀드린 밑창 안튀어나오고 디자인이 세련된 이런 구두도 많이 만들어주시면
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올려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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